“실버파워 뽐내며 잘 싸웠다”
워싱턴대한축구협회(회장 신익훈)는 지난 9일 센터빌 소재 강촌식당에서 뉴욕체전에 참가한 대표선수들의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했다. 지난 6월 뉴욕체전 축구대표팀(단장 허용익)은 시니어 부문 결승 진출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. 축구 부문에 총 28개주가 참가한 이번 체전에서 워싱턴 시니어 대표팀은 예선에서 뉴욕, 메릴랜드 팀을 꺽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홈팀 어드밴티지를 얻고 활약한 뉴저지팀에 석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. 김윤미 기자 kimyoonmi09@gmail.com실버파워 워싱턴 뉴욕체전 축구대표팀 워싱턴 시니어 시니어 부문